[2012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대양코퍼레숀의 '스마트 콤프레터', 전국경제인연합회장상 수상

대양코퍼레숀(대표 김금균 www.inverternara.co.kr)은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진행되는 '2012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 참가해 국내 우수 지식재산으로 선정, 전국경제인연합회장상을 수상한 '스마트 콤프레터'를 선보였다. 

수상품에 대한 소개

스크류 콤프레샤는 공장자동화에 필수 요건인 압축공기를 생산하는 장비로써 각 회사마다 용량이 대형화하고 있으며 주로 24시간 가동하는 회사가 많다. 일반적인 스크류 콤프레샤는 에어 사용량에 관계없이 모터 회전수가 고속 정회전하는 가운데 압축기 흡입밸브를 열고 닫는 방법으로 구동하기 때문에 전기 에너지 손실이 클 뿐 아니라 운전소음과 기계적인 손실이 매우 큰 장비다. 따라서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도록 에어 사용량에 따라 콤프레샤 모터의 회전수를 제어하는 장치가 스마트 콤프레터다.

한편 특허청(청장 김호원)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 통합 전시회로, '상표·디자인권전','서울국제발명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우수 지식재산(특허 94점, 상표 11점, 디자인) 수상품뿐만 아니라 세계 31개국에서 온 총 500여점의 해외 발명품이 함께 전시된다. 수상작 전시와 더불어 전시품에 대한 구매상담회와 특허기술 사업화지원 정책설명회가 함께 있을 예정이며, 참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애니팡 등의 모바일 게임체험과 해외 참가자를 위한 간담회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가 운영될 예정이다.

→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뉴스 특별페이지 바로가기